예측범위 내의 요구사항(Predictable Demands)

개념 설명:

Kubernetes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한 리소스를 명확히 선언함으로써 클러스터 스케줄러가 적절한 노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함.
이를 “Predictable Demands“라고 하며, 애플리케이션이 자원을 얼마나 소비할지 명확히 예측하고 선언해야만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함.

vs. Implicit Demands (암묵적 자원요구)

• 선언하지 않고 실행 시 자원 사용량에 따라 스케줄링되는 방식 → 비효율적이며 예측 어려움

k8s에서는 어떻게?

• resources.requests와 resources.limits 필드를 통해 설정 ```yaml apiVersion: v1 kind: Pod metadata: name: predictable-app spec: containers:
  • name: app-container image: enginrect.com/predictable-app:latest resources: requests: memory: “512Mi” cpu: “500m” limits: memory: “1Gi” cpu: “1” ```
• requests: 최소 보장 자원 – 스케줄링 기준
• limits: 최대 허용 자원 – 컨테이너 제한치

주의할 점:

• requests를 선언하지 않으면, K8s는 기본값(0)을 기준으로 스케줄링 → 리소스 과다 사용 위험
• HPA나 VPA 사용 시에도 requests가 반드시 필요함
• 자원이 부족한 노드에 할당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할 때도 유용